걸그룹 빌리언이 인터넷방송 아프리카의 '최군TV'에 출연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빌리언은 14일 오후 7시 부터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최군TV'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 및 다양한 매력들을 공개했다.

   
▲ 빌리언 ‘최군TV’등장/최군TV방송 캡처

소속사는 빌리언이 MC 최군과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빌리언은 레이, 기련, 송이, 베티, 제닛, 슬기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빌리언은 지난달 27일 데뷔앨범 '리무브 비포 플라이트(Remove Before Flight)'를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빌리언 멤버 6명 중 4명이 실력파 보컬이다. '최군TV'의 노래방 부스에서 가창력을 뽐냈다.

빌리언은 '최군TV'에 앞서 지난주 아프리카 TV(연습실 습격, 먹방TV)에 출연했다. 빌리언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군TV 빌리언, 또최군짓이네”, “최군TV 빌리언, 최군대단해”, “최군TV 빌리언, 사랑해요 빌리언”, “최군TV 빌리언, 멋지다 최군”, “최군TV 빌리언, 최군 넌도대체 뭐냐?”, “최군TV 빌리언, 남들은 띄우고 최군은 안뜨는 건가?”, “최군TV 빌리언, 이사람은 개그 안하나?”, “최군TV 빌리언, 최군을 공주파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