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싱글 와이프'에서는 배우 이천희-전혜진, 개그맨 남희석-이경민, 배우 서현철- 정재은, 가수 김창렬-장재희 부부가 출연해 아내들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일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오랫만에 깔깔 거리고 웃어봤어요(n800****)" "엄마라면 다들 공감하는부분(mn11****)" "아내분들도 재미 있고 스튜디오 토크도 재미 있고 공감도 되고 여행통해 대리만족도 되고 담주도 기대됩니다(fine****)" "소재가 금방 바닥날듯(jemi****)" "어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대리만족(yang****)" "잘보왔습니다. 3회가 아닌 정규방송으로 편성하여도 굿(biv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싱글 와이픈'는 3부작으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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