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전셋값은 큰 변동없이 지난주 흐름을 이어갔다. 

2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3주(19일 기준)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대비 0.01% 올라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5%)은 서울은 상승폭 유지, 인천은 축소, 경기는 확대되며 전반적으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지방(-0.03%)도 전주와 같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서울(0.08%)의 경우 강남권과 강북권 모두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북권(0.04%)은 광진과 노원구가 상승폭이 확대된 반면, 중랑구는 축소됐다. 강남권(0.12%)은 강동과 강남구가 재건축 단지 이주를 앞두고 높은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금천과 서초구는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서울(0.08%)과 인천(0.05%)·광주(0.05%)·전남(0.04%)이 오르고 세종(-0.26%)과 경남(-0.23%)·경북(-0.06%)·충남(-0.06%)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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