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찬이 백혈병 아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찬은 과거 tvN ‘180분-나는 PD다’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공백기동안 느꼈던 감정들을 털어놨다.

그는 “이혼 소송 중이던 어느 날 변호사 사무실에 다녀오는 길에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했다”며 “그 이후 충격을 받아 6개월 동안 집에서 두문불출했다”고 했다.

이어 이찬은 “이후 외출할 때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까지 착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은 이민영과의 이혼과 법정 공방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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