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노자키 아이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일본의 그라비아 모델 출신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화제다.

과거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시노자키 아이가 노래방에서 소녀시대의 노래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시노자키 아이는 안경을 낀 채 화보 속 이미지와 다른 순수한 매력을 뽐냈으며, 한국어로 된 노래 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시노자키 아이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장면과 한국에서 유행하는 패션을 따라하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몸매도 성격도 착해" "한국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다" "시노자키 아이 자주왔으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한 시노자키 아이는 G컵 가슴과 앳된 얼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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