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해 같은날 방영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KBS 월화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포스터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에서는 백성현(박현우 역)과 황선희(공수임 역)이 공들임(다솜 역)의 친아버지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건을 알게 된 사실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실을 알게 된 황선희는 백성현에게 할 말이 없느냐고 물었고 백성현은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대답을 회피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시청률 2위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25.3%)였으며 3위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18.4%)였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너무 잼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 월화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봐야지” “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 드라마 잼있더니 시청률 1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