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북한군 1명이 10일 만에 귀순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9시 반 경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이 우리 측 감시 초소 GP로 귀순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현재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해 귀순 동기와 탈북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철저히 검증해라... (shj_****)” “나만 불안한가? 자꾸 세뇌당한 애들 하나씩 내려 보내는 것 같은 이상한 생각이 드네 (siry****)” “북한의 체재가 붕괴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가 아닌가? (jmk2****)” “살기 힘든가 보다 (csh9****)”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3일 북한 병사 1명이 중부전선을 통해 귀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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