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희선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희선은 우아진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결혼 후 제 입장과 가장 비슷한 것 같다”라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이 굉장히 닮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희선은 “‘품위있는 그녀’에서 남편 역을 맡은 정상훈이 불륜을 일으키는데, 실제 남편이 불륜을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연기에 몰입했던 것 같다”라며 베테랑 배우 다운 모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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