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투게더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바다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바다의 남편은 무려 무려 9살차이의 연하로 이날 바다는 상도덕을 지키기 위해 1년 간 남편의 구애를 거절했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남편의 고백을 거절한 후에 일부러 연상의 오빠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막상 만나보니 장르를 팝페라 쪽으로 바꿔볼 생각 없냐고 이야기해 자신을 지우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없을까 하다 지금의 남편이 생각이나 연락을 하려던 차에 먼저 전화가 와 만나게 됐다는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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