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가 누적 관객 100만명 돌파하며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23일 오후 2시 5분 기준 누적 관객 100만3251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 100만명이라는 고지를 넘어선 셈이다.

지난 21일 스크린에 오른 이 영화는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변신 로봇들의 액션을 담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다.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스토리와 볼거리로 중무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편에선 옵티머스프라임이 폐허가 된 '고향 행성'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서며 인간과의 갈등을 겪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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