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세월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누리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는 지난 24일 오후 5시 불길이 일었다.

이에 대해 수색 당국은 진입로 확보를 위해 절단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고 전했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funs**** 인명피해가 나지 않아 천만다행입니다” “jjh4**** 그쪽에 미수습자가 없었길...기도합니다” “wl__**** 산사람이 죽지는 않기를..”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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