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운전자 파악 및 사건경위 조사 중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사고를 낸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라져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133.9㎞ 지점에서 베라크루즈가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 인근 4차로를 운행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전복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운전자는 현장에 없었다. 이에 경찰은 차량 조회를 통해 차주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연락되지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를 파악에 나서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