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박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혜연이 아이 많이 낳는 비법이 공개개했다. 

과거 방송한 ‘호박씨’에서는 김혜연을 비롯해 조은숙,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해 다산의 노하우와 다둥이를 키우며 겪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4남매를 낳은 다산의 여왕 김혜연은 “난임 극복을 위해 5년 반 동안 배란주사부터 민간 미신까지 안 해본 것이 없다”며 “지금도 그 때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난다”고 쉽지 않았던 임신 과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4남매를 둔 슈퍼맨 아빠 정성호는 “나에게는 다산 DNA가 있다. 우리 아버지가 16남매다. 우리 부부는 유산의 경험까지 합하면 5년 동안 5번의 임신을 한 셈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김혜연은 24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로얄 호텔에서 제2회 아기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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