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복면가왕'에 스머페트는 장재인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성공한 노래9단 흥부자댁에 맞서는 5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번째 대결은 금발이너무해 스머페트와 새파랗게 어린 똘똘이스머프가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선곡했다.

'복면가왕' 첫 대결의 결과는 57대 42로 똘똘이스머프의 승리했고 복면을 벗으며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부른 스머페트는 장재인이었다.

'복면가왕' 스머페트의 정체가 장재인으로 밝혀지자 네티즌은 "너무 일찍 탈락한 것 같다"(tmvk****), " 개성있는 무대 좋았어요"(dydt****), "자주 보고싶습니다"(kore****)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