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서민정이 '복면가왕'으로 10년만에 방송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감자튀김으로 밝혀졌으며 다소 불안한 듯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냈지만 얼굴이 공개되자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날 그는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여전한 동안 외모, 눈웃음을 뽐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여전하시네요 그 웃음과 애교 섞인 목소리 보는데 너무 즐거웠어요(soma****)" "슬슬 방송 복귀 준비하나보네요(dlwh****)" "보면서 덩달아 울컥(qian****)" "이 언니 여전히사랑스러워(ekgp****)"  "가끔 사진 나오는거보고 그대로라 생각했는데 영상으로보니 더 그대로다 반가움(whit****)"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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