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50% 할인쿠폰'도 제공
   
▲ 11번가는 신규·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CU 편의점 5000원 이용권'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100원 딜' 이벤트와 '50% 할인쿠폰'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11번가

[미디어펜=나광호 기자]11번가는 신규·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CU 편의점 5000원 이용권'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100원 딜' 이벤트와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50% 할인쿠폰'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11번가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100원 딜' 또는 '17년 첫 구매 50% 할인쿠폰'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e쿠폰' 형태로 발급되는 '100원 딜'의 경우 전국 CU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발급 후 1년이고 '50% 할인쿠폰'은 이번 달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11번가 관계자는 "잠재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이커머스 업체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신규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첫 쇼핑경험은 재구매·재유입과 직결됨과 동시에 미래의 충성고객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11번가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빽다방 아이스 아메리카노 1+1 교환권'을 100원딜로 내놓는 1차 '웰컴딜'을 실시했다. 11번가에 따르면 해당기간 동안 '웰컴딜' 쿠폰의 발급횟수는 5만3000여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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