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 E&M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우빈 SNS 사칭 등장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비인두암 투병중인 김우빈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 기사화되면서 화제가 됐다.

알고 보니 해당 SNS는 김우빈을 사칭한 한 네티즌이 운영하는 계정으로 확인 된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김우빈은 SNS를 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꼭 이겨내세요 본인과 가족의 고통이 어느정도 일지..젊디 젊은데 안타깝네요(kyum****)""아픈서 쉼이 필요한 사람의 근황까지 강압적으로 알고 싶지 않다. 좀 쉬게 놔둬라(elsh****)"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잘 치료 할 수 있게 제발 좀 그냥 두세요(snin****)"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