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오지은의 인스타그램에는 "#째즈바 에서의 현장사진 올해 초 작성한 #버킷리스트 중 첫번째가 <클럽 무대위에서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고혹적인 노래 부르는 것> 이였는데 써놓고도 실현불가능하다고 포기했던 이 항목이 1년도 안되서 드라마를 통해 이뤄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남심을 제대로 설레게했다.

한편 오지은은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