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추처=O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배우 황인영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인영은 과거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 출연해 ‘임자 있는 남자에게도 꼬리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정말 내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쯤 싸워봐야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황인영은 “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사귀어 본 적도 있다”라며 “서로 마음이 통한다면 과감하게 만날 수도 있는 거다”라고 말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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