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탤런트 백일섭이 고향 여수를 홍보한다.

전남관광은 여수 출신 백일섭을 여수 경도 골프&리조트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 꽃보다 할배 백일섭/tvN 방송 캡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백일섭은 앞으로 여수경도 리조트와 지역 관광산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송영진 전남관광 대표이사는 “백 홍보대사의 오랜 경륜과 인기를 통해 지역 관광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일섭 홍보대사는 "여수지역 발전과 전남관광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