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TV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진주시 진수대교 아래에서 40대 주부 납치 사건의 피해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오후 6시 5분께 진주시 진수대교 아래에서 시신이 담긴 마대자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습한 시신은 골프 연습장 주차장에서 납치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치밀하게 각본을 짠 괴한들이 외제차 탄 여성을 노린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70만원 벌려고 사람 죽이고 인생 쫑내? 셋이 한 달만 알바 뛰어도 버는 돈을? (kgt0****)” “인간 이하 의 명확한 죄는 사형 시키는 게 맞다. (k36y****)” “법이 법 같지 않으니 저런 쓰레기들이 생겨나는 거 아냐. (arto****)”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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