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30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2지구를 재개발하는 '인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덕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이며,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59~84㎡ 859가구이다. 이 중 58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1호선 월계역 역세권 단지이며, 지하철 7호선 하계역도 1km 가량 떨어져 있다. 단지 인근에 초안산 근린공원이 있고, 월계 근린공원과 중랑천 수변공원도 가깝다.

아시아퍼시픽 국제 외국인학교를 비롯, 신계초·연지초·월계초·중·고교 등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이고, 중계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10분 정도 거리이다.

아시아퍼시픽 국제 외국인학교를 비롯, 신계초·연지초·월계초·중·고교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청약은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서울시), 7일 1순위(인천·경기도), 8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14일, 정당계약은 7월19~21일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월계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30일(금) 개관한다.

   
▲ 서울 노원구 월계2지구 '인덕 아이파크'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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