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온라인이 화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신작 게임 '이카루스 온라인'이 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의 정식 서비스를 16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 이카루스 온라인이 16일 오전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이카루스 홈페이지 캡처

이카루스 온라인은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14일 까지 '우리가 이카루스 온라인의 최고 길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카루스 온라인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전체 서버에서 최초로 길드 레벨 4등급을 달성한 길드원 전원에게 맞춤 펠로우를 제공한다. 또 이카루스 길드원들이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300만원의 정모 지원금을 제공한다.

한편 이카루스 온라인은 하나카스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용감한 인간의 영웅담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게임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카루스 온라인, 궁금하다" "이카루스 온라인, 게임 해 봐야겠네" "이카루스 온라인, 아주 어마어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