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초청 3시간 논스톱 진행
   
▲ 오는 7~8일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울트라 코리아 2017 오피셜 스폰서 애프터 파티'가 열린다./사진=롯데물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월드타워에서 '울트라 코리아 2017 오피셜 스폰서 애프터 파티'가 열린다.

롯데물산은 30일 롯데월드타워와 울트라 코리아 2017의 오피셜 스폰서인 '피츠(Fitz)'가 7일과 8일 이틀 동안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에서 '울트라코리아 2017 오피셜 스폰서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의 오픈 100일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 중 첫 번째인 이번 파티에는 총 10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다. 오는 7일에는 바리오닉스, 코난, DJ 난리부르스(이하늘)가, 8일에는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 디제이 쿠(구준엽), DJ 제아애프터(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등이 출연해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된다.

파티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초청권을 증정하며, 롯데월드타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카카오톡 플친 등을 통해서도 초청권 응모가 가능하다.

최영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타워 오픈 100일을 맞아 그 첫 번째 이벤트로 롯데월드타워를 온전히 느끼고, 피츠와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EDM 파티를 진행한다"며 "롯데월드타워의 오픈 100일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참여해 함께 축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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