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향·색소·보존료·발색제 등 첨가물 일절 제외
   
▲ 풀무원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사진=풀무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풀무원은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는 모짜렐라 스트링치즈와 소시지를 각각 핫도그빵 상단부와 하단부에 나눠 넣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에 따르면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의 빵은 공기층을 활성화시키는 풀무원만의 '고속 회전 공법'으로 도우 반죽을 치댔고 쇼트닝(빵을 만드는데 쓰는 기름)을 넣지 않아 기름기가 적다. 또한 현미·감자 가루를 반죽에 섞어 식감과 풍미를 더했다.
 
모짜렐라 스트링치즈와 소시지에는 인공향·색소·보존료·발색제 등의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았다.
 
풀무원은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를 케첩이나 머스터드 등의 소스와 함께 간식으로 먹거나 살사소스·감자튀김 등 부재료를 곁들여 먹는 맥주 안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리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50초가량 데우기만 하면 된다. 
 
이지현 풀무원식품 이지현 PM은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문점 핫도그 스타일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며 "맛과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 핫도그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풀무원은 '올바른 핫도그'·'올바른 구운핫도그'·'올바른 구운핫도그 갈릭' 등의 핫도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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