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보호 캠페인 '네이처앤더시티' 일환
   
▲ 키엘이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일환으로 아티스트 노보(NOVO)와 콜라보레이션한 '칼렌듈라 꽃잎 트리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사진=키엘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키엘이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일환으로 아티스트 노보(NOVO)와 콜라보레이션한 '칼렌듈라 꽃잎 트리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 캠페인은 도심 속 자연 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도심 속 버려진 공터나 화단에 칼렌듈라 꽃을 심어 정원으로 가꾸는 시티 가드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스트리트 컬처를 대표하는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국내 유명 셀럽 및 다수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한 타투이스트 노보(NOVO)가 캠페인 파트너로 참여했다.

키엘이 아티스트 노보와 함께한 '칼렌듈라 꽃잎 트리오 리미티드 에디션'은 도시와 자연의 모습을 노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심플하지만 구조적인 패턴에 밝은 컬러가 더해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정판 제품은 7월 1일부터 전국 60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환경단체 '생명의 숲'을 통해 도심 속 자연 보호와 녹지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키엘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7월 한 달간 삼청동 키엘 부티크 2층에서 '네이처앤더시티 전시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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