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얼터너티브 아티스트 투탁의 새 앨범 '느와르'가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느와르'는 투탁 자신이 암흑가 영화인 영웅본색, 대부, 친구 등으로부터 받은 감동, 현재 수감중인 어릴적 친구와 나누었던 편지, 음악가이자 퍼포머인 자신 이 세가지 접점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앨범이다.

모두 5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비트박스가 아닌 얼터너티브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두번째 종목인 랩을 보여주는 첫 피지컬 음반이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 시즌6에 자신감 넘치는 출사포를 던지며 예선에 참가한 그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첫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투탁은 이번 앨범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아닌 영향을 많이 받은 앨범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홍대 '누바'에서 신규앨범 음감회를 진행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던 그는 발매 당일 오후 7시 홍대에서 버스킹과 함께 SNS를 통해 다양한 발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버스킹은 네이버 브이라이브로도 생중계된다.

한편 투탁의 새 앨범 '느와르'는 30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