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까지 앱 14만 다운로드 기념 '럭키다운 이벤트' 진행
   
▲ 투썸플레이스 '투썸 모바일 앱'/사진=CJ푸드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선보인 '투썸 모바일 앱'이 출시 한 달 만에 14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썸 모바일 앱'은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로, 사용이 편리한 선불카드 기능을 갖추고 적립 금액에 따른 무료 쿠폰 증정·추가 포인트 적립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앱 14만 다운로드를 기념, 다음달 9일까지 '럭키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투썸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100명을 추첨,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케이크 빙수'·'커피&음료' 무료 쿠폰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 매주 투썸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후 모바일 앱에 등록한 고객 중 1명을 뽑아 100만원을 추가 적립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이 최근 한 달 간 투썸플레이스의 모바일 상품권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투썸 모바일 앱' 선불카드 충전 금액이 전체 모바일 상품권 매출의 약 25%를 차지했다. 이 중 선불카드 충전을 이용한 사람 중 2030세대의 구매율은 80%을 넘어 향후 선불카드가 이들의 주요 모바일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하거나 친구∙지인과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이다. 투썸 모바일 앱 선불카드 외에도 메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이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결제부터 적립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투썸 모바일 앱은 투썸 고객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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