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23개 사업장에서 1만4402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일(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 짓는 공공임대 아파트 S1블록 1521가구, S2블록 403가구가 신청을 받는다.

5일(수)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1745가구 중 723가구를, 효성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인 주상복합아파트 용산 센트럴파크 효성해링턴 스퀘어 1140가구 중 687가구를 대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또 포스코건설은 같은 날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짓는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1223가구 중 1100가구를 공급한다.

6일(목)에는 대우건설이 고양시 지축지구에 짓는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852가구,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8공구 랜드마크시티 M1블록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아파트 2230가구, 오피스텔 1242실)을 분양한다.

7일(금)에는 LH가 경기도 군포시 송정지구에 짓는 공공분양 592가구와 공공임대아파트 134가구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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