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7월 첫 주이자 첫날인 1일 제 761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4880명이 됐다. 당첨금은 8명이 나온 760회차보다 1억원 정도가 올라간 23억9273만 원이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5명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자는 3월 744회차 7명, 745회차 20명, 746회차 9명, 747회차 9명 등으로 45명이 대박의 꿈을 안았다. 4월 첫째 주인 748회 9명, 749회차 13명, 750회차 7명, 751회차 8명에 이어 742회차 9명이 나오면서 46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 7월 첫 주이자 첫날인 1일 제 761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4880명이 됐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5명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훔페이지 캡처

5월 첫째주인 753회차 6명, 754회차 5명, 755회차에서 8명에 이어 756회차에서 5명이 나오면서 5월 1등 행운의 당첨자는 24명이 됐다. 6월 첫째주인 757회차에서 21명, 둘째주인 758회차에서 8명, 세째주인 6명, 마지막주인 24일 8명이 나오면서 6월 1등 당첨자 수는 43명으로 5월 당첨자 수를 훌쩍 넘어섰다. 7월 첫째주인 761회차에서는 7명이 나왔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선택유형은 760회차에서는 자동 6명 수동 2명으로 '찍는 맛'보다는 '복불복'이었다. 761회차에서는 자동 4명, 수동 3명으로 비슷했다. 

1등 당첨지역은 760회차에서 서울 3곳, 경기 2곳, 대구 1곳, 광주 1곳, 강원 1곳으로 수도권에서 5명이 행운을 안았다. 761회차에서도 서울 3곳, 경기 1곳, 인천 1곳으로 수도권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부산 1곳, 전북 1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최근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52회차 18억7035만 원, 753회차 27억1111만 원, 754회차 34억2754만 원, 755회차 22억1442만 원, 756회차 34억1443만 원, 757회차 7억3983만 원, 758회차 20억7897만 원, 759회차 30억3267만 원, 760회차 22억5329만 원, 761회차 23억9273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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