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뒤후리기 기술로 가수 필독을 제압한 태미의 반전 셀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태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그룹 '빅스타'의 필독과 태권도 대결을 펼쳐 뒤후리기 한 방으로 필독을 제압했다.

   
▲ 태미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이란 짧은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출처=태미 트위터

이후 태미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이란 짧은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한 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태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보고 있어 남성들의 숨을 막히게 하고 있다. 

특히 태권소녀라고는 믿어지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태미는 지난 2011년 태권도 영화인 '더 킥'으로 데뷔했다.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태미는 2008년 제4회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품세 복식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태미 셀카에 네티즌들은 "태미, 태권도하고 무관한 사람이네" "태미, 반전이다" "태미, 진짜 청순하네" "태미, 청순한데 어제 왜그랬어" "태미, 역시 연예인은 다르다" "태미, 남자로서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