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전충청지사에서 지난 6월 분리된 충북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충북지사 개설로 기존 대전충남지사를 방문했던 충북 소재 건설업체들의 시간·비용 부담과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개인 고객도 최근 '깡통전세' 우려로 관심이 높아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상품 상담부터 발급까지 원스탑서비스가 제공되어 한층 편리해질 것이라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 충북지사 개설 기념식에 참여한 HUG와 건설업체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송용상 한성건설 회장, 김민호 원건설 회장, 김기돈 HUG 금융사업본부장,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두영 두진 회장, 양호윤 HUG 노동조합 위원장, 이영찬 동성건설 상무, 뒷줄 왼쪽부터 김영세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이철완 HUG 충북지사장, 임윤순 HUG 대전충남지사장, 박흥열 HUG 지역본부장, 리드산업개발 김세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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