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블랙박스 부문 각각 5년 연속 1위 선정
차별화된 제품·서비스, 브랜드 인지도 강화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팅크웨어는 5일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7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모델로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미래가치까지 판단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다. 올해는 161개 제조·서비스 부분의 61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 지난 4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부분 1위 수상 후 (왼쪽부터)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팅크웨어 제공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부분에서 5년 연속 1위를 한 '아이나비'는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고 블랙박스에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로도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아이나비 제품의 시연, 장착, A/S까지 가능한 업계 유일 전국 7개 프리미엄 스토어와 280여 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가 가능하다. 

또 연 6회 정기적인 전자지도 업데이트 제공으로 고객들이 최신 지도 데이터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교통사고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등을 통해 제품 구입 후에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 본부장은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전략으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연구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제품 시장에서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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