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남하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고 있는 6일 오늘날씨는 내륙 곳곳은 폭염으로, 남부 일부지역은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씨가 예보됐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밀어 올리는 수증기와 강한 일사로 중부 내륙 곳곳은 가마솥 날씨를 보이겠다. 강한 햇살과 높은 습도로 자외선과  불쾌지수가 높겠다.

   
기상청 전국 오늘날씨예보(일기예보 동네예보 장마 폭염특보 주간날씨 주말날씨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은 남하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남부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리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남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오후에는 전북과 경북, 밤에는 충청도와 경기도까지 확대되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는 요란한 소나기 내리는 곳 있겠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대전 전주 목포 광주 청주 24도, 대구 인천 수원 춘천 창원 포항 23도, 부산 울산 22도, 제주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 청주 33도, 수원 춘천 제주 32도, 세종 대전 대구 31도, 전주 광주 30도, 인천 강릉 포항 29도, 목포 창원 28도로 오늘과 비슷ㅎ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 오전과 오후 사이 비올 확률은 전주 목포 광주 제주 창원 부산 울산 대구 60% 수준을 예보했다

기상청 주간날씨예보에 따르면 내일 밤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금요일 전국으로 확대돼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많은 강수량으로 침수 붕괴 산사태 등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