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효성이 서울 용산구 국제빌딩 4구역에 공급하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평균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5일 진행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공급 670가구 모집에 2117명이 신청했다.

특히 전용면적 92㎡형이 강세를 보였다. A~C까지 3가지 타입으로 나온 92㎡는 최고 2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 주택형이 15대 1을 넘겼다. 또 102㎡ 이상 대형도 모두 주인을 찾았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분양가는 3.3㎡당 3204만~4253만원 수준이다.

   
▲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1순위 청약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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