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에서 분양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가 평균 13.3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모두 주인을 찾았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5일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일반공급 854가구 모집에 1만1437명이 청약 신청을 접수했다.

130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5462명이 접수해 4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중대형인 114㎡A와 129㎡A도 각각 16.1대 1, 1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분양가는 84㎡가 7억9000만~8억6580만원, 114㎡는 9억6000만~10억8000만원 수준이다.

   
▲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1순위 청약 경쟁률
[미디어펜=김관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