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가 특별공급에서 95%가 넘는 소진율을 보이며 1순위 청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축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난 4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230가구 모집에 220가구가 당첨되며 95.65%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특히 도합 178가구를 모집한 84㎡ 주택형 A,B타입은 100%의 소진율이 집계되며 큰 인기몰이를 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0만원이다.

   
▲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특공 소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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