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된 스포츠 문화까지 전달하는 신개념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 LF의 질스튜어트스포츠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서준./사진=LF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LF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6일 발탁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매년 20% 안팎의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해 올 봄 시즌 LF에서 전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최근 인기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격투기 선수로 열연하며 확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을 브랜드의 뮤즈로 내세워,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박서준씨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결해 고객들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올 봄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가수 이효리와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선보이며 요가/필라테스용 짐웨어와 같은 여성용 제품의 마케팅에 주력해 온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 여름 시즌을 기점으로 가두매장 개설 본격화를 통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새 전속모델 박서준을 활용한 체험 이벤트, 드라마 PPL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사업부장 손광익 상무는 "박서준씨는 세련된 스타일과 부드러운 미소에서 풍겨져 나오는 편안한 매력은 물론 다양한 운동을 통해 다져진 완벽한 몸매 그리고 단역부터 차근차근 커리어를 발전시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과정까지 스스로의 페이스대로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SLOW SPORT'의 개념을 추구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와 닮아 있다"라며 "박서준씨의 모델 기용을 계기로 질스튜어트스포츠를 최신 패션 트렌드는 물론 선진화된 스포츠 문화까지 전달 할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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