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서 분양한 '구리 수택 e편한세상'이 1순위에서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주인을 찾았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구리 수택 e편한세상'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공급 567가구 모집에 5669명이 청약해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47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59㎡A형은 2951명의 청약자가 모리며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84㎡형 9.2대 1, 74㎡ 8.6대 1, 59B㎡는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 계약은 18일~20일 사흘간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이자 후불제이다.

구리 수택 이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733가구이며, 견본주택은 구리시 경춘로 227번길 6-16(구리역 3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 구리 수택 e편한세상 1순위 청약접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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