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주택 임대료 카드납부 서비스 금융기관이 2곳에서 5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사가 운영 중인 18만 임대주택의 임대료 카드 납부 서비스가 이달부터 신한카드와 우리카드 2개에서 국민카드, 하나카드, BC카드 등 5개로 확대된다고 7일 밝혔다.

가든파이브 입점 상가와 단지 내 상가 등 상가 임대료도 이달부터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해진다.

공사는 또 오는 10월부터는 현대카드 등 7개 국내 주요 신용카드로 임대료 카드납부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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