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주말인 9일 오늘날씨는 오전까지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는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곳 많아지면서 구름많은 날씨가 예보됐다. 일사에 의한 열과 장마전선의 수증기가 만나면서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으며 불쾌지수 높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곳곳에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는 곳 있겠다.

   
기상청 오늘날씨예보(일기예보 동네예보 장마 폭염주의보 호우주의보 주간날씨 기상특보)에 따르면 주말인 내일은 서해안부터 장맛비가 다시 시작되겠다. 이번 장맛비가 지역을 옮겨 다니며 폭우가 쏟아지는 게릴라성 호우가 될 가능성이 크며 주간날씨예보에 따르면 다음주 초반까지 영향을 미치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수원 춘천 대전 창원 전주 30도, 광주 청주 울산 포항 31도, 대구 제주 강릉 32도, 부산 인천 28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다. 장마가 소강상태인 지역에서는 높은 습도와 일사로 몹시 후텁지근하겠다.  

오전 장맛비가 예보된 지역은 서울 인천 수원 서산 청주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창원 충청 제주 등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춘천 서산 청주 대전 전주 광주 여수 목포를 제외하고는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내일인 월요일에도 장마전선은 오락가락 하겠다. 내일날씨는 남해안을 제외하고는 전국에 장맛비가 예보됐다. 오후에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에도 비를 뿌리겠다. 장마전선이 동서로 이동하면서 오후에는 부산 울산 포항 안동 대구 창원 울진은 흐리고 한 때 비가 오겠다. 서울 경기 등 중부내륙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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