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구 41%, 5세 미만 아동 28% 영양실조 상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관련,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관련,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G20 정상회의에서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연계하지 않아야 한다"며 "한국은 북한 영유아 영양실조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유엔 보고에 따르면 북한은 전체 인구의 41%, 특히 5세 미만아동의 28%가 영양실조 상태"라며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틀 내에서 체계적이고 엄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지원이 이뤄지도록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은 파리협정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유엔에 제출한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기후 변화는 아프리카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국제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문제"라며 "기후 변화 대응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 동력을 창출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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