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슈 /사진=사람이좋다 방송캡쳐

슈가 세 아이의 엄마로 사는 현재의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슈의 모습이 방송됐다.

슈는 1990년대 그룹 SES에 소속 중이던 국민요정 시절 비화부터 세 아이의 엄마로 사는 현재의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메리 스미스 역을 맡아 가수가 아닌 배우의 모습으로 꿈을 이뤘다. 

슈는 “결혼을 하고 신혼 생활하면서도 자기 하는 일을 할 수 있는데 나는 결혼하고 완전히 내 삶이 바뀐 것이다. 아이가 생겨서 일을 하거나 그러진 못했다. 포기하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갈등이 많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