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 행방불명, 생사 확인 못해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최근 일본 규슈(九州) 지역에 내린 폭우로 사망자가 18명으로 집계됐다.

NHK 등 주요 외신은 9일 집중호우가 내린 후쿠오카(福岡) 현에서 전날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오이타(大分) 현을 포함해 이번 폭우로 인한 총 사망자는 18명으로 증가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들 지역에서 현재까지 30명에 가까운 주민이 연락이 닿지 않는 등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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