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움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키움증권은 이달 31일까지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된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핫 키워드 빅데이터를 활용해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상품·서비스 △거래 매체에서의 개인화 서비스 △다른 산업과의 제휴방안 △고객관리제도, 투자정보 등 5가지다. 이 중 1개를 선택해 제안서와 추가 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실현가능성, 참신성, 구체성, 논리성 등을 반영해 내부심사를 통해 8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등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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