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기업은행은 11일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3억달러(약 3467억원) 규모의 해외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해외상장시 시장의 명칭은 싱가포르이며 발행지역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이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발행당시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할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