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제주 부영 청소년 수련원'을 개원했다.

1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제주 부영 청소년 수련원은 대지1만9956㎡에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9471㎡)으로 지어졌으며, 670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2∙8인 객실 86실과 강당·식당·휴게실·샤워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300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실내 집회장,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실, 야외 체육시설 등도 마련돼 청소년 수련활동에 최적화됐다고 부영측은 설명했다.

수련원은 여미지식물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 서귀포시 중문동에 자리잡고 있는 '제주 부영 청소년 수련원'전경/사진=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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