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광안리·동백섬 등 부산 지역 명소 일러스트 삽입
   
▲ 무학 '좋은데이 스페셜 패키지'/사진=무학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무학 '좋은데이'가 여름철을 맞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다. 

무학은 4가지 새 디자인이 적용된 '좋은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좋은데이 한정판에는 해운대·광안리·동백섬 등 부산 지역의 명소를 살린 일러스트가 삽입됐다. 각 패키지에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를 포함해 스카이블루·네이비블루·핑크색 등을 활용, 알록달록한 느낌을 구현했다. 

무학에 따르면 '좋은데이' 캘리그라피·'Good Day' 낙관은 지난 5월부터 적용된 '좋은데이 리뉴얼' 상표를 적용했다. 캘리그라피는 주목성과 가독성을 높이고, 'Good Day' 낙관은 브랜드 특징 및 장점이 드러나도록 제작됐다.

무학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좋은데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특색있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제작했다"면서 "화사해진 좋은데이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면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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