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배우 이시영(35)이 일반인 남성과 오는 9월 30일 화촉을 올릴 예정인 가운데 예비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로 했다"며 "드라마 끝나자마자 가족과 상의하고 결정했다.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14주차 예비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드라마 촬영이 한참 진행 중일 때 이 사실을 알게 됐고 걱정과 두려움도 가득했지만 새 생명이 찾아와준 것에 대해 감사드렸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드라마 종영 바로 다음 날 결혼 소식이 보도됐을 때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결혼식 날짜를 급하게 결정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 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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