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 실버(부드러운 맛)·앰버(풍부한 맛)·그린(시원한 맛)도 출시
   
▲ 전자담배 '아이코스' 출시 이미지/사진=한국미니스톱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미니스톱이 '전자담배의 아이폰' 아이코스를 판매한다.

미니스톱은 한국필립모리스의 전자담배 기기장치인 '아이코스'를 서울지역 미니스톱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코스는 액상을 사용하는 기존의 전자담배와는 달리 담뱃잎으로 만든 담배 제품 '히츠'를 히팅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자기기로 영국·독일·일본 등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6월5일 공식 출시됐다.
 
미니스톱은 이날 아이코스를 위해 특수 제작된 담배 제품인 '히츠'도 함께 출시했다. '히츠'는 실버(부드러운 맛)·앰버(풍부한 맛)·그린(시원한 맛) 총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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